나에게  남은 시간 3개월!

10살이 된 나를 기다리는 것은  죽음입니다.

2014년,  36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반이, 달이, 곰이, 들이  4마리의 곰을 철창 안에서 무사히 구출해냈습니다. 앞으로 5년 2025년이 되면 아직 철창안에 갇힌 곰들이 모두 10살이 되면 웅담채취로 죽을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사육곰 구출 영상 더보기]

되찾은 온전한 삶

좁은 우리가 아니라 흙바닥을 거닐고, 철창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타며,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깁니다. 곰 전용 사료와 육류, 어류, 과일 등 건강한 음식을 충분히 먹습니다. 수의사와 사육사의 돌봄 안에서 정형행동과 불안한 모습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여전히 철창 속에는

그러나 10살이 되면 웅담 채취로 죽을 위험에 놓여있는 사육곰 443마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아파도 제대로 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죽지 않을 만큼의 음식만 먹으며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또 다른 사육곰 뿐입니다. 사육곰들은 11살 생일을 맞을 수 있을까요?

사육곰에게 평범한 삶을

부드러운 흙바닥을 밟으며 야생동물 습성 그대로 사는 삶.인간이 탐내지 않았더라면 처음부터 누렸을 ‘야생동물 다운’ 삶. 차가운 철창 속의 어린 곰들에게 그 평범한 삶을 돌려주어야 합니다.

정부가 사육곰 문제 해결에 책임 있게 행동하도록
시민들과 한 마리의 사육곰이라도 더 구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육곰들이 쉴 수 있는 보호시설이 설치되도록
녹색연합의 활동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목마름으로, 굶주림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육곰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후원으로 힘을 보태주세요.

  • 사육곰 구출과 생활환경 모니터링
  • 사육곰 불법증식 감시와 처벌 강화 활동
  • 사육곰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호 여론 형성
  • 사육곰 보호시설 마련을 위한 정책과 예산 마련

사육곰 문제 해결을 위한 녹색연합의 지속적인 활동에 정기후원합니다.

녹색연합의 사육곰 구출 캠페인 활동에 한 번 후원합니다.